이 날 회의에서는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 및 농·축협 공익성 제고를 통한 내실경영 기반 확대, 햇살론 지원 확대로 서민금융 위상 강화, 고객서비스 및 관리강화에 집중키로 했다.
김병문 본부장은 “최근 금융당국의 감독 강화와 저성장·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상호금융 환경이 갈수록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경영안정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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