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벤처플라자는 대전·충남지역 수출 초보기업 육성을 위한 무역협회의 포괄적인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신청을 해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11개사는 최대 2년간 대전무역회관 8층 약 15㎡ 면적의 독립사무실을 월 20만~35만원에 이용하게 된다.
이밖에도 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입주사를 위해 기본 사무집기, 회의실, 무료 와이파이 제공은 물론, 해외마케팅 컨설팅, 국내외 전시회 참가 우선지원, 무역연수 혜택 등 수출확대를 위한 전방위적인 업무지원을 할 계획이다.
대전무역회관 트레이드 벤처플라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무역협회 또는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관련 공고를 확인 후 오는 22일까지 이메일,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