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는 지난 6일 GDS장비를 이용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점검했다.
사진제공=현대차 대전지역본부 |
현대차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서비스센터가 주관한 ECO 패밀리 비포서비스 무상점검에서는 GDS 장비를 이용해 하이브리드차량 시스템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항균필터, 윈드브러쉬, 전구류 교체 및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등 5만원 상당의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됐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대상으로 한 무상점검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현대차는 오는 16일 쏘나타·아반떼·그랜저·투싼·싼타페 등 5개 차종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대전지역 고객만을 위한 '대규모 특별차량점검'서비스를 대전엑스포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이퍼, 워셔액 교체 등 기본 점검 서비스 외에도 여름철 대비 에어컨 필터를 교환해 주고, 행사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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