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접근성 인증마크'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국가 표준지침에 따라 엄중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며, 장애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우수 사이트에 주어진다. 이번 개편을 통해 홈페이지 내 모든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를 삽입, 시각장애인들이 '화면 낭독 프로그램(스크린리더)'으로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접속자들이 마우스 조작 없이도 모든 메뉴를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동영상 콘텐츠에 자막을 제공하는 등 편의기능도 제공한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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