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5로 뒤진 9회말 추격을 알리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추신수는 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1회 마수걸이 선두타자 홈런을 때린 것을 시작으로 사흘 연속 대포를 몰아쳤는데 세 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때린 것은 2005년 메이저 리그 입성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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