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위 여야 간사는 협의를 통해 4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10일 오전 10시부터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민주통합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새누리당은 오는 8일 개최를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8~9일 예정돼 있어 이슈가 분산될 수 있다고 판단, 10일 개최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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