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성웅 |
박성웅은 지난 2월 부산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신세계 무대 인사에서 흥행 공약을 걸어 달라는 요청에 500만 관객 돌파 시 울릉도에 가서 집을 짓겠다고 약속했다.
박성웅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회사식구들과 함께 울릉도에 가서 집을 짓고 싶다”며 “울릉도의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이번 집 짓기에 참여하게 되면 흥행의 기쁨을 의미있는 일로 축하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박성웅은 한국 해비타트 홍보대사로 임명돼 저소득층과 무주택 노인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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