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선거 중요성과 민주시민의 정치의식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유성구에 있는 8개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며 지난달 14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체험 등을 통해 미래유권자인 학생들에게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며 “희망학교에 대해 추가적으로 선거 체험 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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