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자격은 주민등록상 및 실제 아산에 거주하고 있는 해당 작목 농업인 이다. 선발된 연수생은 국내 사전 교육 후 5~7월중 품목별로 5일 동안 일본에서 연수를 받게 되며 총 경비의 20~30%정도 자부담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재배·사육기술, 유통, 가공기술, 품목별 조직화 방향까지 전문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해외의 영농기술과 경영기법 등의 연수를 통해 국제 감각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만큼 유능한 인재가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