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립대회에서 연구모임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이달 중 학교 및 통일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을 조사, 분석해 5~6월 통일교육 전문가 워크숍, 8~9월 통일교육기관과 안보현장 방문, 10월 중 통일교육 관련 토론회를 거쳐 보고서를 발간하기로 결정했다.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서형달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학교 통일교육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통일교육이 일관되고 체계적으로 이뤄 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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