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지역 625개 업체를 대상으로 '대전·충남지역 3월 자금사정 동향 및 4월 전망조사' 결과 지역 제조업 자금사정전망BSI는 90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96으로 전월(88)보다 8포인트 상승했다. 충남은 89로 전달과 같았다.
외부자금수요전망BSI는 111로 전달(110)보다 1포인트 상승했으며, 자금조달사정BSI는 93으로 전월(96)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과 달리 비제조업 자금사정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비제조업 자금사정전망BSI는 82로 전월(84)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대전은 83으로 전월(89)보다 6포인트 하락했으며, 충남은 82로 전월(82)과 동일했다.
외부자금수요전망BSI는 108로 전월(103)보다 5포인트 상승했지만, 자금조달사정전망BSI는 86으로 전월(89)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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