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서울사무소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개최한 '천안시 알리기' 행사에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하루 평균 2만 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포토이벤트, 천안시 관련 퀴즈쇼, 핀볼게임과 웰빙식품엑스포의 마스코트 웰비니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됐다.
최광용 서울사무소장은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시민들에게 천안시와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고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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