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도시의 입주자대표, 이통장, 부녀회장, 학교 운영위원, 어린이집원장 등 주민대표 50여명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했고 자문위원으로 이명수 국회의원, 박완주 국회의원, 이광열 도의원, 김지철 교육의원, 김영숙·안장헌 시의원이 선정됐다.
아산신도시도서관추진위는 교육문화여건 조성에 책임이 있는 LH에게 도서관 건립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은 추진위원회카페를 개설, 온라인 서명을 진행하고 아파트별, 학교별, KTX역,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에서도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또 오는 17일 200명 이상이 모여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을 진행하고 충남도청과 LH, 양 시청 담당부서장을 참석시켜 대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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