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구보건소는 최근 쌍용1동 주민센터와 쌍용·나사렛대역 앞에서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STOP TB in MY Lifetime, 결핵예방은 생활이다!'라는 주제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보건소는 결핵무료검진 체험이벤트, 결핵예방 홍보물 배포, 결핵사진전 및 공모전 수상작 전시, 홍보관 등을 운영해 예방차원에서의 건강관리 중요성을 알렸다.
보건소는 3일에도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신당1·2·3통 경로당에서 캠페인을 열고 보건소별로 오는 10월까지 학교와 시설 등을 방문해 3만3000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천안=오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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