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위성 3호가 촬영한 이탈리아 바티칸의 모습(촬영일 2013년 2월 19일), 바티칸 성당과 바티칸 광장 안에 있는 사람들을 확인할 수 있다<왼쪽 사진>. 아리랑위성 3호가 촬영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모습(2월 10일),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두바이 건물과 푸른색의 인공호수, 도로위의 자동차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항우연ㆍ미래부]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은 지난해 5월 발사, 운용되고 있는 아리랑 위성 3호의 영상자료를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공 및 상용보급을 시작한다.
지난해 5월 발사 후 약 10개월간 성능검증 및 영상품질 검보정을 완료한 아리랑위성 3호 영상자료는 해상도 70㎝ 영상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비영리ㆍ공공ㆍ학술 목적의 경우, 29일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직접 보급한다.
권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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