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진흥공단 박철규 이사장이 28일 대전테크노밸리에서 지역의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민희 기자 photomin@ |
▶관련기사 23면
28일 대덕밸리 내 케이맥(주)에서 열인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지역 중소기업 15개사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자금난과 인력난을 호소했다. 기업들은 또 전통제조업 등 뿌리산업의 홍보와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홍보 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전산업단지 내 (주)유앤아이캐스트 김종민 대표는 “일부 기업들은 관련 전공대학이 없어 엔지니어링을 채용하기 어려워, 구인난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구직자들에게 전통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