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건설청은 27일 본청에서 세계 최고 도시 건설을 위한 공무원 자문단을 위촉했다. 국무총리조정실과 기재부, 국토부 등 세종청사 공무원 13명과 행복청 내부 위원 6명 등 모두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눈으로 세종시를 바라보고, 바람직한 미래상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자문단은 분기별 회의를 통해 행복도시 성공 건설 자문과 조언 역할을 수행한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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