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센터는 서구가 26일 수탁기관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배재대를 수탁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배재대는 인근 도마동, 정림동, 복수동 지역에 다문화가정이 많아 접근성이 양호하고 기존에 교육청의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는 점이 평가됐다.
서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4월 프로그램 등 시스템을 점검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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