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익사이팅 대전 2013 원도심활성화 시민공모사업을 접수한 결과 모두 214건(신청액 16억1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6건이 증가했다.
이 사업은 원도심을 문화와 예술로 활기찬 도시를 만들고자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분야별 신청내역은 음악 47건, 미술 24건, 국악 33건, 연극 17건, 무용 18건, 문학 6건, 예술일반(다원) 23건, 기타 30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별도 예산을 편성한 조사연구 10건, 원도심투어 5건,'기운생동 프로젝트'에 1건이 접수 마감됐다.
선정결과는 다음 달 5일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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