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는 27일 지역 중소기업 53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컨택센터 전문위원과 '패밀리기업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충남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패밀리기업으로 가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속 성장을 위한 맞춤형 기업 지원을 벌일 방침이다.
또 기업별 컨택센터 전문위원 지정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법적·행정적 지원은 물론 현장 밀착형 멘토링 기업지원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장원철 원장은 “지원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들이 스타기업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안=김한준·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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