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사무처는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행사준비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출입을 통제하고, 4월부터 외곽 펜스를 설치하고 전면 통제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각종 행사가 집중되는 4월과 5월 삼거리공원에서 행사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기관·단체는 다른 장소에서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게 될 청수지구내 단독주택 용지에 농작물 경작을 금지해줄 것도 당부했다.
천안=오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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