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은 7개 도서관 공통 내용과 도서관별로 자체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각각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공통행사는 도서 목록을 배포하고, 도서관별로는 중앙도서관의 '집나가자 꿀꿀꿀' 동화구연 및 신체놀이와 짧은 글쓰기 '나에게 도서관이란 ○○○이다. 왜냐하면…'이란 행사가 운영된다.
이 기간 쌍용도서관은 '마술과 함께하는 동화여행'을 아동열람실 유아방에서 운영하고, '쌍용갤러리 운영'과 권장도서 전시를 진행한다.
성거도서관은 '사탕하나 Day', '마당을 나온 암탉' 상영, '나만의 비밀상자를 만들어요', 아우내도서관은 '오감만족 책놀이', 도솔도서관은 '내마음에 와닿은 책속 한문장'이라는 제목으로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시상한다.
신방도서관은 도서관주간에 '장수탕선녀님'의 원화전시와 책속 보물찾기를 운영하고 북카페 작은음악회와 '괴물들이 사는 나라'라는 책속 영화를 상영한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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