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명사초청특강 '호응', 매주 수요일 재학생·주민 대상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천안캠퍼스가 재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명품 교양강좌 '명사초청특강'이 호응을 얻고 있다.

'명사초청특강'은 2011년 9월부터 매학기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1명의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인문, 사회, 역사, 문화,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마련된다.

올해 특강은 지난 6일 허승욱 충남3농혁신위원장(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의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27일에는 맹명관 포스코대학원 교수의 'winning tips', 다음달 3일에는 정호승 시인의 '내게 힘이 되는 한마디', 10일에는 이수혁(전 외교부차관보)단국대 석좌교수가 강사로 나서 '북핵과 한반도 위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뤄진다.

단국대의 '명사초청특강'은 오는 6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4시5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윤원중 기자 ywjg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