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2013년 2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에 따르면 0.18%로 전월(0.60%)보다 0.42%p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0.14%p(2013녀 1월 0.00% → 2월 0.14%) 상승했지만, 대전 0.06%p(0.31% → 0.25%)과 충남 0.86%p(0.97% → 0.11%) 각각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6000만원(2013년 1월 10억원 → 2월 10억6000만원) 증가했으며, 제조업 91억9000만원(114억1000만원 → 22억2000만원), 건설업 7억7000만원(8억8000만원 → 1억1000만원)은 각각 감소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는 4개로 전월(6개)보다 2개 줄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1개(2개 → 3개) 증가했지만, 제조업 2개(3개 → 1개), 건설업 1개(1개 → 0개) 각각 감소세를 보였다. 형태별로는 법인(4개 → 3개) 및 개인사업자(2개 → 1개) 모두 1개씩 줄었다.
2월 중 신설법인수는 393개로 전월(422개)보다 29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전(2013년 1월 174개 → 2월 175개)은 1개 증가했지만, 충남(248개 → 218개)이 30개 감소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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