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올해 도정 주요업무 보고 ▲도민과의 약속(직무성과계약) 평가에 대한 설명 ▲올해 도정평가단 활동방향 설명 ▲도지사와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정평가단은 내포시대를 맞이해 도정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그동안 지적됐던 문제점을 중심으로 개선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도정평가단의 각종 건의사항들은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정평가단은 오는 5월까지 6개 분과위원회별(일반행정, 경제통상, 농림수산, 복지분과, 환경분과, 건설소방)로 민선 5기 도지사 공약 및 도정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