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란 상담을 원하는 고객이 고객콜센터(042-220-0927~8)로 신청하면 전문가(웰스매니저)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재무설계, 자산관리, 투자상담, 세무상담, 부동산투자상담, 해외투자상담 등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는 서비스다.
상담은 마케팅추진단 WM지원반 소속의 박대범·조대희·최선주 웰스매니저가 상담전문가로 나선다. 이들은 국제공인종합재무설계사(CFP), 공인종합재무설계사(AFPK), 외환전문역,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변액보험판매사 자격증 등을 소지하고 있다.
박대범 웰스매니저는 대전PB센터에 근무하면서 전문직 종사자와 토지보상 고객에 대한 자산관리를 다수 진행해왔다. 오랜 재무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재무진단을 통해 투자·은퇴설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오고 있다.
조대희 웰스매니저 또한 금융상품 분석에 정통해 여신과 보험분야에서 능통하다. 특히 해외직접투자와 수출입관련 상담 등 농협 내 최고의 외환상담가로 인정받고 있다.
최 웰스매니저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고객관리로 농협고객들로부터 신뢰가 두터우며, 행복채움 금융교실 강사로 활동해 기업체 직원, 일반인 및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금융상식 및 재테크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석태 본부장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관련 절세상담과 저금리 기조에 따른 사모펀드 투자상담, 베이비 부머세대 은퇴와 관련해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최고의 상담전문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올해에도 우수고객 초청해 세무세미나와 투자설명회, 푸른음악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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