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T는 2006년에 시작해 올해 8회를 맞이하고 LGLT는 2008년에 시작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남녀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대회다. 2011년에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으며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았다.
GLT는 브릿지스톤 파이즈가, LGLT는 볼빅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하고, 총 시상품이 5억40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대회는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8개의 대회와 11월 마스터즈 대회 등 총 9개 대회가 열린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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