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
유 장관은 통근하는 공무원들과 같이 이날 오전 6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버스에 탑승,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를 함께 하면서 공무원들의 불편한 사항 등을 자연스럽게 들을 예정이다.
또 세종청사에 도착한 후 기자실과 입주 공무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현지 상황과 불편한 점이 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이날 오전 10시20분 국토부동 4층에서 시작될 간담회에는 입주기관별 대표(과장급, 직원, 직협, 여성대표)들이 유 장관에게 세종청사 근무에 대한 생각과 건의사항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김대중 기자 dj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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