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에는 이마트 천안점, 천안터미널점, 펜타포트점, 서북점, 안성점, 아산점 등 충청권 6개점이 참여한다.
바자회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식료품과 가전제품을 제외한 생활용품과 의류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70%가량 할인·판매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이마트와 함께 연 3~4회의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지역 빈곤가정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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