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는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첫 글로벌 소형 SUV로, 개발 전 과정이 한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트랙스는 SUV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힘, 도심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사이즈, 넓은 실내 공간과 실용성,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도심형 SUV를 의미하는 ULV 세그먼트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동시에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 및 수출 증대를 주도하고 있다.
트랙스는 60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했으며, 완벽한 성능과 품질을 위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100만㎞ 이상의 내구성 테스트와 주행시험, 다양한 충돌테스트 등 엄격한 검증을 마쳤다. 트랙스는 국내시장을 포함, 140개국의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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