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홍철 (사진 앞줄 가운데)대전시장과 제9기 시체육회 임원들이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
이번 임원진은 대한체육회 규정 개정에 따라 지난 8기 임원(40명)보다 18명이 줄어든 22명으로 출발했다.
위촉된 이사의 임기는 앞으로 4년, 감사는 2년이며, 이들은 앞으로 시체육회의 주요 사업, 예산에 관한 사항 등 중요 사항을 심의ㆍ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시가 계획하고 있는 It'Daejeon 국제볼링대회, 2013 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 드레곤보트 페스티벌 등 대규모 행사와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조성 등 체육 기반시설 확충 계획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 뒤 “대전체육 발전을 위해 임원들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