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지난해 공공기관 보유기술 공동 활용지원사업을 통해 12건의 기술이전으로 37억 7000만원(선급금 기준)의 기술이전액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구영민 특허청 산업재산진흥과장은 “제품화나 상용화가 용이하도록 제품단위로 특허포트폴리오를 구축, 이전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 며 “공공부문의 기술사업화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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