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이 개최한 '이노폴리스 아이디어 콘테스트' 영예의 대상은 팀 부문에서 크리에이티브 가드너 팀(이정원, 천영환)이 차지했다. |
개인부문 대상은 '청소년을 위한 과학자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발표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안창인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 외에 '과학도시 대전의 과학이야기'를 발표한 '지금부터 우리부터팀'(이서구, 김영수, 이민호)이 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상장과 3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상받고, '대덕특구 그린 네트워크'를 발표한 '삼총사팀'(최병관, 서윤기, 이종원)이 우수상 수상의 영광과 함께 2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개인부문에서는 KAIST 산업디자인학과 이보영 씨가 '연구개발특구의 새로운 이미지플래닝 과학 테마카페'를 발표해 최우수상,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달호 씨가 '과학전문도서관 건립'을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아이디어 콘테스트에 총 14개의 아이디어를 제출한 KAIST는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권은남 기자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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