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서는 오는 20일부터 현장활동 대원의 위치와 진입시간 등 체계적인 인력관리를 통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소방력 운영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원 위치확인 시스템'을 운영키로 했다.
이 시스템은 인식표와 현장활동 대원 위치관리 상황판을 제작, 소방활동 현장에 투입된 대원의 작업위치와 안전관리를 통한 현장상황을 고려한 소방력 재배치로 효율적인 자원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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