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공제 사업발대식에서 신협기를 휘날리고 있는 장태종<오른쪽> 신협중앙회장과 진석규<왼쪽>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
이날 행사는 2012년도 공제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조합과 직원에게 시상하고, 2013년도 공제사업 슬로건 선포와 목표달성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 공제사업 시상식에서 제민신협(제주)이 영예의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개인평가 부문 1위도 제민신협(제주) 강진호 부장이 차지했다. 제민신협은 연도대상과 개인 1위를 동시에 수상해 2012년 전국 신협 가운데 최고의 공제사업 성과를 거뒀다.
종합우수상에는 1~5위로는 서울약사(서울), 장안(수원), 동수원(수원), 목포(전남), 부산성의(부산)신협이 각각 수상했다.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년 연속 공제 목표달성을 이룬 전국 신협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신협공제가 단순한 보험상품을 넘어 조합원의 평생 금융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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