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요타 자동차는 지난 8일 지상 1층, 총 면적 1110㎡ 규모의 '도요타 대전(TOYOTA Daejeon)'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전시장 오픈에 따라 본격 영업에 들어간 도요타 대전은 TPMS를 기본 장착하고 가격을 도열, 이달 초 출시한 2013년형 뉴 캠리 및 프리우스 등 모델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오는 24일까지 국산 및 독일 디젤 경쟁 차종과의 비교 시승 이벤트인 'See & Enjoy TOYOTA'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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