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당·가나다순 |
물망에 올랐던 인사들 중 불출마 선언을 한 인사를 제외한 대부분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후보들은 선거 사무소 개소식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1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여·청양 재보궐 선거 예비후보에 현재까지 모두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새누리당에서는 박남신(65) 한국승마방송 대표, 박종선(58) 전 육군사관학교장, 소종섭(45)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이영애(61) 전 18대 국회의원, 홍표근(59) 전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동여성본부장, 김홍조(73) 전 박근혜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 특보, 이완구(63) 전 충남지사, 이진삼(76) 전 육군참모총장(선관위 등록순) 등 8명이 등록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황인석(59) 한국 농어촌공사 부여지사장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또 다른 야권 후보로 거론돼온 정용환 변호사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강우성·부여=여환정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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