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은 장희빈을 정치적 인물이 아닌 여인과 예인으로서의 삶을 집중 조명한다. 정치적 도구나 희생양이 아닌 인간으로서 여인으로서 품을 수 있는 꿈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장옥정' 관계자에 따르면 정통 멜로로 접근한 최초의 장희빈이라는 점도 제목 변경에 힘을 실었다.
한편 김태희, 유아인, 홍수현, 성동일, 한승연, 김정난 등이 출연하는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 초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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