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인원은 의원 8명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및 도 집행부 직원 6명 등 총 14명이다.
주요 출장지는 프랑스와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등 4개국으로, 소요 경비는 의원 1인당 470만원(자부담 110만원)이다.
농경위 의원들은 프랑스 농업지방청과 농촌가족협회를 방문해 한-EU간 FTA 발효에 따른 중앙과 지방정부의 지원과 지역농산물 육성정책을 점검하며, 독일 상공회의소와 사회적기업ㆍ신재생에너지마을을 찾아 유망중소기업의 육성시책과 온실가스 감축 시행을 앞둔 선진국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살피게 된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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