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현 신임 충남도볼링협회장 |
김규현(47) 신임 충남도볼링협회장은 지난 9일 천안 드라마 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본격적인 조직운영에 들어갔다.
김 신임회장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전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기량 있는 선수를 발굴해 종합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충남도 체육회에서 으뜸 협회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편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의대 교수이자 천안 신부정형외과 원장인 김 회장은 충남도 볼링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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