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은 특수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학교행정지원단 1차 협의회를 열고 학교현장 지원에 본격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
학습동아리는 학교 계약업무 분야을 연구하는 'MAS 마스터' 등 9개팀 123명, 스마트동아리는 배구, 축구, 야구, 등산, 봉사 등 11개팀 247명으로 구성됐다. 학교행정지원단은 학교현장의 애로점을 발굴해 개선하고 지원하는 학습동아리와 공감하고 매력있는 스마트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스마트 동아리 2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이상웅 행정지원국장은 “올해 학교행정지원단은 3년 미만의 저경력 행정직, 결원대체교에 대한 현장 지원 중심으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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