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정된 사업을 보면 아산쌀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맞춤형 최고품질쌀단지를 비롯해 새소득작목육성, 과수경쟁력강화 사업 등 다양하다.
또 가축분뇨처리문제 해소 및 환경친화적인 녹색기술 확대를 위해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축분연료제조 에너지 절감 사업 및 기상변화대응 안전과원 조성 등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저탄소 녹생성장을 위한 사업도 확정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인 예산 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시범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사업비의 조기집행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시범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지도를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산=김기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