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채연양 |
광신꿈나무 장학생은 현역 여자 꿈나무 선수 중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훈련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되는 전국의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양는 육상 선수로서의 뛰어난 재능과 발전 가능성, 가정상황 등이 적합해 광신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김양는 “이번 장학생 선발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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