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심사위원회는 부산 영도와 서울 노원병, 부여ㆍ청양 등 3곳의 재보선 지역에 대한 공천작업을 진행한다. 부여ㆍ청양 재선거에는 이날 현재, 이완구(63) 전 충남지사를 비롯해 이진삼(76) 전 자유선진당 의원, 박종선(59) 전 육사 교장, 홍표근(59) 전 충남도의원, 김홍조(70) 전 한나라당 부여지구당위원장, 소종섭(45)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 이영애(62) 전 새누리당 의원, 박남신(65) 한국승마방송 대표 등 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공천심사위는 앞으로 현지 실사와 면접, 여론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후보등록일(4월 4~5일) 이전에 공천자를 최종 확정한다.
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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