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 각 사회봉사단체장과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도정 현안 설명과 도지사와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21세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가장 큰 동력은 봉사와 나눔, 연대정신일 것”이라며 “더 좋은 충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 사회봉사 단체가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활동을 적극 펼쳐 달라”고 말했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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