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메달리스트 및 지도자들에게는 금메달 30만원, 은메달 20만원, 동메달 10만원씩 메달격려금을 각각 전달했다.
대전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금 1, 은 2, 동 4개 등 7개의 메달을 따내 종합점수 160.5로 목표(144점)를 웃돌며 12위를 차지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앞으로 동계종목 발전을 위해 경기단체,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달라”며 “어린 꿈나무 선수들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역으로 성장해 달라”고 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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