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학습 진단평가는 초등4-6학년과 중1-2학년은 울산교육청에서 출제한 전국 공동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초등 3학년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 문제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초 2학년과 중 3학년은 도교육청이 자체 출제한 평가지로 학생들의 성취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각 학교 현장에서 개별 학생의 학습부진요소를 파악, 보충지도를 통해 부진학생들의 학습신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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