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퇴근시간대인 6시 이후 주요간선도로변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교통체증의 주요인이 돼 왔다.
시는 상습정체구간인 온천대로(온양관광호텔~송악사거리), 충무로(온양온천역~아고사거리), 시민로(시민로사거리~온양관광호텔), 번영로(시민로사거리~구 동천교회)등을 대상으로 단속활동을 벌인다.
시는 단속이 본격화되면 퇴근시간대에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 정체가 줄어들어 교통흐름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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