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천안시 및 대전지방식약청과 함께 동남구 13개 업소, 서북구 20개 업소 등 총 33개 업소에 대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위생관리 개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발 보다는 맞춤형 지도 계몽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의 취급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무신고 와 영업정지 처분 기간 중 영업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ㆍ판매행위, 용수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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