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의는 2013년 315억원보다 50%늘어난 473억원이며 이 가운데 국비가 75%인 354억원, 도ㆍ시비 78억, 융자 자부담 4억여원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분야별 신청사업은 쌀 소득보전직접지불제 지원 사업 등 농업분야 10개 사업 127억원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등 축산분야 5개 사업 25억원 표고재배시설 등 산림분야 17개 사업 54억원이다.
또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및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 등 한국농어촌공사 사업 18개 사업 268억원 등 모두 50개 사업 473억원의 규모로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천안= 오재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